ⅰ · <제시문4>에 제시된 상황을 구체적이고 가장 간단한 두 경우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, 이를 논리적으로 서술할 수 있는지 평가한다.an의 초기항 a1과 a2를 구하기 위해 <제시문4>에 있는 an의 정의를 이용한다.먼저 n=1인 경우, x+y+z=1의 음이 아닌 정수해의 순서쌍 (x,y,z)는(1,0,0), (0,1,0), (0,0,1)으로 3개이다. 따라서 a1=3이다.또, n=2인 경우, x+y+z=2의 음이 아닌 정수해의 순서쌍 (x,y,z)는(2,0,0), (0,2,0), (0,0,2), (1,1,0), (1,0,1), (0,1,1)으로 6개이다. 따라서 a2=6이다.
ⅱ · 두 개의 서로 다른 상황 사이의 관계를 적절한 대응을 통해 해석할 수 있는지 여부를 평가한다. 그리고 문제에서 제기된 경우의 수를 일반적인 경우에 도출해 내기 위해 조합적인 사고를 논리적으로 해낼 수 있는지 여부를 평가한다.문제에서 z의 값이 1이상(z≥1)이라고 하였으므로, z′=z−1은 음이 아닌 정수가 된다.그런데 x+y+z=n의 음이 아닌 정수해의 순서쌍 (x,y,z)가 z≥1을 만족한다면,z=z′+1로 치환을 하면 x+y+z=x+y+(z′+1)=n이 되어, x+y+z′=n−1을 만족하게 된다.즉, x+y+z=n의 음이 아닌 정수해의 순서쌍 (x,y,z) 중에서 z≥1을 만족하는 것과x+y+z′=n−1을 만족하는 음이 아닌 정수해의 순서쌍 (x,y,z′)이 일대일 대응관계를 가진다.여기서 후자의 순서쌍 개수는 <제시문4>에 주어진 an의 정의로부터 an−1과 같다.따라서 전자의 순서쌍 개수 역시 an−1과 같다.
이제 x+y+z=n의 음이 아닌 정수해의 순서쌍 (x,y,z)를 z≥1인 경우와 z=0인 경우로 나누자.전자인 경우의 개수는 앞 문단에서 an−1임을 보였다.후자인 경우는 (x,y)=(n,0),(n−1,1), ⋯,(0,n)이 되어 총 n+1개가 된다.따라서, an은 이 둘의 합이 되어 an=an−1+(n+1)이다.
ⅲ · <제시문>에 주어진 이항정리를 특수한 경우에 적용하여, 의미있는 항등식과 부등식을 도출해 내는 논리전개 과정을 평가한다.<제시문3>에 주어진 이항정리식에 x=y=1이라는 값을 대입하면,좌변은 (x+y)n=(1+1)n=2n이 되고,좌변에 대입하면 k=0∑nnCkXn−kYk=k=0∑nnCk1n−k1k=k=0∑nnCk이다.그런데 <제시문1>과 <제시문2>에 정의된 이항계수 nCk는 모든 k에 대해 nCk≥1이므로k=0∑nnCk≥k=0∑n1=n+1이다.좌변과 우변의 결과를 비교하면 2n≥n+1(n은 자연수)라고 결론내릴 수 있다.
ⅳ · 자연수에 대해서 정의된 명제를 증명하기 위해 수학적 귀납법을 사용하여 논리전개하는 과정을 평가한다.수학적 귀납법을 이용하기 위해 우선 a1을 계산하면 a1=3<4=21+1이므로 n=1일 때 문제에 주어진 부등식을 만족한다.an−1≤2n이 성립한다고 가정하면,an=an−1+(n+1)≤2n+2n=2×2n=2n+1이 성립하게 되어,수학적 귀납법에 의해 주어진 부등식은 모든 자연수에 대해 항상 성립한다.
Comment. 위 문단의 “좌변에 대입하면”은 우변에 대입한다는 뜻이고, 그 식의 X, Y도 <제시문3>과 이항정리의 x, y를 가리키는 같은 문자다. 둘 다 대학이 공개한 해설의 표기를 고치지 않고 그대로 두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