함수 f의 정의역에 속하는 임의의 실수 x에 대하여 f(x+p)=f(x)가 성립하는 0이 아닌 상수 p가 존재할 때, 함수 f를 주기함수라고 한다. 이때, 상수 p 중에서 최소인 양수를 그 함수의 주기라고 한다.Comment.0이 아닌 p가 존재해도 최소인 양의 p가 항상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. 예를 들어 상수함수에는 최소 양의 주기가 없다.
1.f(x)=cosx이면 f(0)=1이다. 이것을 이용하여 모든 정수 k에 대해 f(k+n)=f(k)가 성립하는 양의 정수 n은 존재하지 않음을 보이시오.
2.f는 주기가 p인 주기함수이다. 임의의 양의 정수 n에 대해 f(x+np)=f(x)임을 보이시오.
3.주기가 각각 p1, p2인 두 주기함수 f1, f2가 있다. p2p1이 유리수이면 g(x)=f1(x)+f2(x)로 정의된 함수 g도 주기함수임을 보이시오.
4.f(x)=cos(2πx)+cos(212πx)인 함수 f는 주기함수가 아님을 보이시오.
해설강의 준비중
홍익대 서울캠퍼스 2017학년도 수시 자연계열 1번 · mathesis.kr/archive/hongik_seoul/2017su/jayeon_1
+4점 · 문제와 같은 양의 정수 n이 존재한다면 n은 2π의 정수배임을 논리적으로 설명 (+3)
이는 π가 무리수라는 사실에 모순됨을 설명 (+1)
1-1. 모든 정수 k에 대해 cos(k+n)=cos(k)가 성립하는 양의 정수 n이 있다고 가정하자. k=0일 때 cos(0+n)=cos(0)이고, cos(n)=cos(0)=1이므로 n은 2π의 정수배이다. 즉, n=m2π인 정수 m이 존재한다. n=0이므로 m=0이다.
따라서 π=2mn인데, π는 무리수이고, 분수 2mn는 유리수이므로 이는 모순이다.
+4점 · 수학적 귀납법 등을 사용하여 모든 양의 정수 n에 대해 주어진 식이 성립함을 논리적으로 설명 (4점)
1-2. 수학적 귀납법을 이용하여 모든 양의 정수 n에 대해 f(x+np)=f(x)가 성립함을 보이자. n=1일 때 p가 주기이므로 주기함수의 정의에 의해 f(x+p)=f(x)이다.
n=k일 때 성립한다고 가정하면 모든 x에 대해 f(x+kp)=f(x)이다.
따라서 f(x+(k+1)p)=f((x+kp)+p)=f(x+kp)=f(x)이다. 즉, n=k+1일 때도 성립한다. 그러므로 수학적 귀납법에 의해 모든 양의 정수 n에 대해 f(x+np)=f(x)가 성립한다.
+6점 · 주기의 비가 유리수라는 조건으로부터 p1m=p2n인 양의 정수 m,n이 존재함을 설명 (+3)
(2)의 결과를 이용하여 두 함수의 합이 주기함수임을 설명 (+3)
1-3. 가정에 의해 p2p1=mn인 정수 n, m이 있다.
함수의 주기 p1, p2는 양수이므로 p2p1=mn는 양수이고 따라서 n, m도 양수라 가정할 수 있다. p2p1=mn로부터 mp1=np2이다. 이 값을 p라 하면 p는 양수이다.
(2)의 결과로부터 f1(x+np1)=f1(x), f2(x+mp2)=f2(x)이므로, 모든 x에 대해 g(x+p)=f1(x+mp1)+f2(x+np2)=f1(x)+f2(x)=g(x)이 성립하므로 g도 주기함수이다.
+6점 · 코사인함수의 성질을 이용하여 주어진 함수가 주기함수가 아님을 논리적으로 설명 (6점)
1-4. f(x)=cos(2πx)+cos(22πx)가 주기가 p인 주기 함수라고 하면, f(x)=f(x+p)의 관계가 모든 실수 x에 대해 성립하여야 한다. 즉 x=0일 때 f(0+p)=f(0)인 관계가 성립해야 한다.
cos(x)≤1이므로 cos(2πp)=1이고 cos(212πp)=1일 때만 cos(2πp)+cos(212πp)=2가 성립한다. cos(2πp)=1이므로 p는 정수이고, cos(212πp)=1이므로 21p도 정수이어야 한다. 주기 p가 양수이므로 적당한 양의 정수 n, m이 있어서 p=n, 21p=m이어야 한다. 즉, 2=mn이다. 2는 무리수이고, 분수 mn는 유리수이므로 이는 모순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