출제 및 채점기준 · 대수와 기하와의 관계를 이해하고 평면에서의 수학적 논리를 공간좌표계로 확장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 좌표계를 이용하여 대수적인 문제를 기하적으로 해결 가능한 예와 기하적인 문제를 대수적으로 해결 가능한 예를 출제하여, 학생들이 기본 개념에 대한 이해 및 응용력을 평가하고자 했음【1-1】 p≥2인 소수가 mn과 m2+n2을 나눈다고 가정하자. p가 소수이므로 p는 m 또는 n 둘 중의 하나를 나눈다. p가 m을 나눈다고 가정할 수 있다. 즉 적당한 자연수 α에 대하여 m=pα라고 쓸 수 있다. 또 p가 m2+n2을 나누므로 적당한 자연수 β가 존재하여 m2+n2=pβ라고 쓸 수 있다. 따라서 p2α2+n2=pβ이므로 n2=p(β−pα2)이다. p는 n2 즉 n을 나누어 m과 n이 서로소라는 가정에 모순이다. 그러므로 mn과 m2+n2은 서로소이다.
【1-2】 (a,b,c)를 원시피타고라스 수라고 하고 a를 2의 배수라고 하자. 양의 a/c와 b/c는 유리수로서 (a/c)2+(b/c)2=1이다. 제시문 [다]로부터 적당한 유리수 −1<t<0에 대해ca=1+t2−2t,cb=1+t21−t2이다. 유리수 t를 t=−n/m이라 놓자. 여기서 m,n은 서로소인 자연수 n<m이다. 그러면ca=m2+n22mn,cb=m2+n2m2−n2이다. a와 c가 서로소이고 a는 2의 배수이므로 a/2와 c도 서로소이다. 문제 [1-1]로부터 mn과 m2+n2은 서로소이므로 a/2=mn,b=m2−n2이다. 따라서 문제의 조건을 만족하는 자연수 m과 n이 존재한다.
【1-3】 (1,0)을 지나는 직선은 y=t(x−1)이다. 이 직선은 단위원 x2+y2=1과 (1,0) 이외의 다른 점에서 항상 만난다. 두 방정식을 연립하여 x에 관해 정리하면, (t2+1)x2−2t2x+t2−1=0이므로x=1 또는 x=t2+1t2−1(t는 실수)이다. x=(t2−1)/(t2+1)일 때 y=−2t/(t2+1)이다. 따라서x=t2+1t2−1,y=t2+1−2t(t는 실수)그리고 임의의 실수 t에 대해 x=(t2−1)/(t2+1)=1이므로 (1,0)을 제외한 단위원의 모든 점을 표현한다.
【1-4】 N(0,0,1)과 (p,q,r)을 지나는 직선의 방정식은px=qy=r−1z−1 또는 x=pt, y=qt, z=(r−1)t+1(1)이고 z=(r−1)t+1=0일 때 직선은 (u,v,0)를 지난다. 이때 t=1/(1−r)이고u=1−rp,v=1−rq가 된다. 그리고 p,q,r이 유리수이므로 u,v도 유리수이다. p2+q2+r2=1이고 t=1/(1−r)이므로 식 (1)로부터t2u2+t2v2+t2(t−1)2=1즉t=2u2+v2+1이다. 그러므로p=tu=u2+v2+12u,q=tv=u2+v2+12v,r=tt−1=u2+v2+1u2+v2−1이다. 이 식들로부터 u,v가 유리수 이면 p,q,r도 유리수임을 알 수 있다.